방화로 인해 열 아홉이 사망했으나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. 그리고 피고인의 지능이 일반인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근거로 국선 변호인이 심신미약을 주장.
결국 아벨은 정신병동에 영구 구금되는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된다.
소년 C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, '아벨'을 재판 도중 총으로 쏘아 살해한다.
이후 소년C는 피해자인 '아벨'에게 동료와 가족을 처참히 잃었다는 점을 감안, 징역 2년에 처해진 후 출소한다.
출소 이후 행방은 불명.
해당 사건은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'아벨'의 이름을 따, 피는 이어지지 않았어도 형이 동생을 살해한 성경의 일화에서 따와 '카인과 아벨 사건'이라 불리고 있다.